‘숏폼’ 보다 밤 새우는 대학생들, 중독 치료하려 병원 찾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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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-03-02 17:11 조회150회 댓글0건본문
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교정이 새학기를 앞둔 학생들로 북적이고 있다. /뉴스1
오는 2일 개강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 정모(25)씨는 방학 동안 ‘숏폼(1분 이내로 이뤄진 짧은 영상)’에 빠져 생활 패턴이 완전히 무너졌다. 밤 12시에 침대에 누워도 새벽 4~5시까지 숏폼 콘텐츠를 보는 것이 일상이 됐기 때문이다. 정씨는 “방학 동안 오전 9시에 출근해야 하는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늦잠 자다가 1~2시간 지각하는 일이 잦았다”며 “이제 방학이 끝나는데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할까 봐 걱정된다”고 말했다.
복학을 앞둔 송모(25)씨는 아예 숏폼 관련 앱을 스마트폰에서 지웠다. 자신의 의지만으로 통제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섰다는 판단에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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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조선일보




